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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다면 구체적인 돈의 액수를 말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마만큼의 부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물음에 막연히 "큰 부자가 되고 싶다."라고 답한다. ​ ​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은가? ​ 부자가 되기 위해 당신이 원하는 돈의 액수는 얼마인가? ​ 왜 그만큼의 금액을 원하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여기까지 답을 했다면 당신은 부자가 될 충분한 자질을 가진 것이다. 당신의 목표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 반면 그런 답을 못했더라도 당신은 부자가 될 자질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이 글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 지금부터 당신은 부자가 될 방법과 실행계획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 행동하는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지금 바로 명확한 목표를 작성해 보기 바란다. ​ ​ 1. 원하는..
월 30만 원씩 30년간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했을 경우 85억 최근 미국에서 큰 부자들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특징을 조사한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그들에게선 네 가지 공통점이 발견되었다. ​ ​첫째, 도덕성이 높았다. 부자와 도덕성은 큰 관련성이 없어 보이지만 조금만 더 생각하면 개연성을 발견할 수 있다. ​ 도덕성이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주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고, 함께 일하거나 사업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 ​둘째, 호기심이 많았다. 그들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즐겼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녔다. ​ ​ ​셋째, 중ㆍ고등학교 시절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었고, 이를 통해 자본주의의 질서와 돈의 흐름을 익혔다. 적게나마 돈을 경험해본 것은 나중에 큰돈을 움직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 ​ ​넷째, 어렸을 때부터 투자를 해왔다. 조금..
브라운스톤이 알려주는 부동산, 주식투자의 원칙 처음엔 누구나 다 돈을 잃게 되어 있어. 하지만 거기서 교훈을 얻었다면 다 잃은 건 아니야. ​ 그리고 성공의 비결은 절대로 도중에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데 있다네. ​ 어느 날 답답한 마음에 자수성가로 100억 대 재산을 모은 친구를 찾아가 부자 되는 비결을 물었더니 친구는 나에게 그렇게 말해주었다. ​ ​ ​ 나는 실패를 겪을 때마다 부자 친구의 말을 떠올렸다. ​ ​ 난 아름다운 장미를 얻으려다 단지 가시에 찔렸을 뿐이라고, 길을 걷다가 단지 넘어졌을 뿐이라고 되뇌었고 결코 절망하진 않았다.​ ​ ​ 부자 친구의 조언이 맞았다. ​ 누구나 실패가 먼저 있고 나중에 성공을 거두게 된다. ​ 부자 친구도 나도 실패를 먼저 하고 나중에 성공을 했다. ​ ​ 정말로 부자 되는 비결은 어떤 절망적인 상황..
인생에 여백과 바보 비용을 만들어 놓을 것 디자인 작업물을 인쇄할 때는 바탕을 실제 사이즈보다 살짝 크게 작업한다. ​ 재단 과정에서 오차가 생길 수 있으니 여백을 주는 거다. ​ 그건 오차와 실수에 대한 관대함이자 안전한 결과를 위한 사람들의 노하우다. ​ 삶도 이와 유사하다. ​ 계획대로 딱 들어맞게 재단되는 삶은 없다. ​ 불필요한 일에 노력을 쏟기도 하고, 한순간의 실수를 돌리기 위해 오랜 시간을 들이기도 하며, 아무리 조심해도 예상치 못한 비용이 들 때가 있다. ​ 인생이 언제나 딱 들어맞을 수도, 효율적일 수도 없다. ​ 그러니 자책하고 후회하기보다는 실수와 오차를 위한 여백과 바보스러움에 대한 예산을 책정하는 편이 낫다. ​ 이 정도 바보짓은 인생에 있을 수 있다고, 이 정도의 삽질은 어쩌면 필요한 과정이었다고, ​ 인생이 언제나 효..
독서 기록장 양식 아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에 되어 독서 기록장 양식을 만들어 보 았어요. ​ 요즘 #공부머리독서법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던데, 저도 책을 보며 많은 부분 공감이 되더군요. 아이들에게 독서를 강조하고 있고, 책을 많이 보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두 아들들이 책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상식이 풍부한 덕분인지 영재교육원에도 계속 합격을 했고요. 아내와 저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둘 머리에서 나올 아이가 아닌데...' 하면서 감탄하고 있답니다. 초등학교 교육, '독서가 전부다'라고 할 만큼 책 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부터라도 자녀들에게 독서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면 어떨까요?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라고 하죠. 그러기 위해 부모님들부터 과시적(?) 책 읽기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제가 하는 과시..
포노 사피엔스의 룰이 지배하는 시대 "포노 사피엔스" 를 알아야 돈을 벌 수 있고, 밀레니얼 세대와 대화도 할 수 있다! #포노사피엔스는 #관점디자이너 #박용후 대표가 강연하면서 소개했던 책이다.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부정적 생각 때문에 아마 서점에서 제목과 표지만 보았다면 선택하지 않았을 책이지만, (누군가 이 책 좋다고 하면 금새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는) 얇은 귀 덕분에 책을 보게 되었다. "아빠는 저에게 스마트폰을 못 보게 해요. 그러면서 아빠는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아요."라고 아이들은 말한다. 나도 포노사피엔스인걸까? 스마트폰이 없으면 약속장소를 찾아가지도 못하고,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을 거의 못한다. 책에서 말하는 포노사피엔스는 '스마트 폰을 신체의 일부로 다루며,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는 신인류'를 뜻한다. ..